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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04월 01일 21시 34분
작년인가? 트레일러볼때 저 기계몬스터를 보고 특이한 배경이라 꼭 해봐야지 싶었다.
이름짓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,,, 우리 엄마는 나 이름 안 지어줬을 듯 ㅋㅋㅋ
아이의 부모한테 어떤 사정이 있는 듯한데, 궁금...
패드를 처음 써서 화살 조준하는데, 엄청 애 먹었다.
아이를 좀 귀엽게 만들면 좋았을 텐데
어렸을 때의 모습에 비하면(?) 예쁘게 성장했다. 위쳐의 시리도 그렇고 왜 아이거 더 못 생긴거지...? 더 귀여워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
이 장면 이후에 비오니까 하나도 안 보여서 실수로 들켜서 몬스터한테 쫓겼다.
어떤 게임이든 광원이 이쁘면 풍경이 진짜 멋져 보인다.
패드를 처음써봐서 헤매는 중인데, 듀토리얼에서도 친절하지 않아서(?) 또 헤맸다.
게임을 했다기 보다 패드에 익숙해지는 과정(?)을 거치고 있는것 같달까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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